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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보혈로 만들어 주신 다리ㅜ(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카테고리 없음 2019. 9. 27. 15:24
주님의 채찍 맞아 흘리신 그 피 위로 한발짝,
가시 면류관 쓰실 때 머리에서 흘리신 그 피 위로 한발짝,
얼굴에 침뱉음 당하시고 두눈 가리우고 맞으며
옷벗김 당하신 조롱과 수모 위로 한발짝,
골고다 언덕길을 올라가며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넘어지실때마다
흘리신 그 피 위로 한발짝,
그 양손에 못 박히실 때 터져나온 그 피 위에 한발짝,
그 양발에 못 박히실 때 터져나온 그 피위로 한발짝,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 그 숨가뿐 고통위로 한발짝,
그 십자가에서 온몸으로 흘린 피 위로 한발짝을 내딛으며
하나님께로 나아가
주님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ㅜ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오늘 아침 한 자매가 보내준 말씀 문자였습니다.
너무나 은혜가 되고 감사해서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