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4장 말씀 사마리아 여인을 찾으러 오신 주님이 은혜로웠습니다.
우리 하나님!! 높으시고!! 영화로우시고 !!! 참으로 영광스러우신 하나님!
그 주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셨습니다.
기온이 적절하고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땅이 아니라 사막의 땅의 오셨습니다.
너무나 연약한 육신의 모습으로 ,.. 그 한 여인을 만나시려고 주님은 뙤약볕을
걷고 또 걸으셨습니다.
그 여인을 만나시려고.....
주님 왜 그곳을 가셔야만 했습니까?
주님께서 치르신 값들이 너무 아까웠습니다.
주님께서는 제게 말씀 하셨습니다.
이 여인을 만나서 꼭 구원의 선물을 주고 싶단다. 그렇기에 이렇게 애쓰고 힘써 그
여인을 찾아 가는 것이란다. 주님께서는 그 여인 ... 죄의 굴레 속에서 쓴 열매를 먹고 사는 그 여인,,, 사람에게 조차 버림받고 살아가는 그 여인을 구하시려고 그 길을 가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저를 만나시려고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습니다. 
주님을 저를 만나시려고 가시밭 길을 걸어 오셨습니다.
십자가를 몸에 지고 죽을 힘을 다해 걸어오셨습니다.
저를 만나시려고 온 몸에 채찍을 맞아 피를 흘리시면서
힘겹게 힘겹게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오셨습니다.
그리고 저를 구원하시겠다고 저게 생명을 주시고 싶으다고 고백하시고 쓰러지셨습니다.
은혜로우신 주님... 참으로 선하신 주님.. 저를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