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본 받으라-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 중앙대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또 우리로 본을 삼은 것 같이 그대로 행하는 자들을 보이라
빌립보서 3:17

주일 비대면 성경공부 때 빌립보서 3장 공부를 하였습니다.

17절이 특별히 제게 은혜가 되었습니다.

자신을 본받으라고 한 바울!

하나님의 일이라면 어떤 값이라도 지불하고 목숨도 아끼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영혼 구원을 위해 헌신했던 바울을 통해 얼마나 많은 바울 같은 헌신의 본들이 일어났을까요.

디모데, 누가, 브리스가와 아굴라, 빌레몬,
오네시모...

바울이 본 받았던
구주 예수님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12:24

한 알의 밀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본받아 살았던 바울 그리고 뒤따라 왔던 헌신된 주의 일꾼들
그리고 선교사님 자매님 그분들의 뒤를 따라 오는 형제 자매들..

헌신된 한 사람의 power는 참으로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님은 제게 너는 나를 본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주님과 바울의 본, 선교사님 자매님의 헌신의 본과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결단하고 헌신하는 은혜로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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