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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주님이 저에게 해주신 것처럼!
    카테고리 없음 2019. 9. 17. 15:15


    네비게이토를 통해서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배우고 누려감이 감사가 됩니다:)!

    오늘 아침 묵상하면 누린 은혜를 나누고 싶네요!




    22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받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막14:22-23

    예수님은 자기 몸을 직접 떼어 나에게 주시며 받으라고 하시는 분.
    자기 몸을 직접 십자가에 못 박아 나에게 내어 주신 창조주.

    누가 자기 몸을 직접 내어줄 수 있을까요. 재물이 되어 온 몸이 갈기갈기 조각이 나는데 예수님께서는 나를 살려내시려고 스스로 직접 나에게 재물이 되어주셨습니다.

    돌아보게 되었어요, 나는 내 몸을 주님께 어떻게 드리고 있는지.

    예수님은 이렇게 만찬을 하시고 찬미하며 가셨다고 했어요. 그분은 즐거이 자기를 내놓으셨는데 나는 어떻게 나를 드리고 있나. 드리고 있긴 하나?

    나는 주님을 위해 갈기갈기 찢기고 싶어도 주님처럼 할 수 없다는 걸 알았어요. 주님은 내가 절대 갚지 못할 은혜를 부어주셨구나...

    오늘 하루 주님께 기뻐하는 제물이 되어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전도의 제사도 정성스럽게, 주님과 교제하는 제사도 정성스럽게. Basic time이 Devotional time이라고 하잖아요. 헌신의 시간을 정성스럽게! 섬길 때도 즐겁게, 마땅히 주어진 일도 즐겁게!
    오늘 하루 그렇게 보내는데 제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주님을 사랑하는 네비게이토 형제자매들과 교제하며 오늘하루도 꼭⭐️

    주님의 고통을 갚고자 해도 나한테만 항상 좋으니, 주님은 저 좋을 것만 생각하시는 분이구나 또 한 번 감동을 받았어요.

    주님이 가신 길, 그 길을 가셨던 마음을 항상 생각하고 간직하고 따라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네비게이토 여러분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보혈 안에서,
    그 은혜를 보답하며 은혜로운 하루 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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