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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하나님이 젤루 좋아요-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
    카테고리 없음 2019. 11. 5. 07:01
    4살난 딸아이가 저녁에 잘때 마다 제 목을 꽉 끌어안고 잠이 듭니다.  
    한참지나 목이 답답해 손을 풀을려고 했는데....왠걸~ 자는줄알았더니...더 힘을 줘서 꽉 끌어안는 우리딸~~  어찌 힘이 센지~^^; ㅋㅋ
    어제저녁에는 "저는 엄마가 제일 좋아요"~라는 말을 5번이나 했답니다^^
    항상 들어도 기분좋은 건 왜일까요~^^
     
    아이처럼 저도 우리 하나님을 꽉 끌어안고~~  저는 하나님이 이세상 그누구보다 제일 좋아요~~라고
    수시로 외치기로 했습니다^^
    저 처럼 아이의 꽉 안은 팔이 답답하다고 절대 일부러 풀지 않으시는~~ 하나님~^^
    따뜻한 주님의 품이 너무나 좋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젤루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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