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우울한 사람이었죠그게 멋있다고 생각했어요
저의 이상형은 다 이런 분들이었어요
저는 웃는게 천박하다고 생각했죠
웃긴 얘기를 누가 하면
저는 이를 악물었어요
안웃을려구,,,
네비게이토를 일학년때 처음 만나서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죠
선배들은 전부다 하나같이 웃고 있었어요
전 생각했어요
' 참 신기한 사람들이야'
그런데 주님을 만나면서
제 마음에 이상한 변화가 생겼는데
그건 ...
'기쁨' 이었어요
감출수가 없더라구요..
제마음 습기차고 어두운 지하실 같았죠
주님은 빛이 충만한 정원으로 바꾸셨습니다.
제마음
단조로 시작한 무거운 장송곡 같았죠 ....
L a r g o
주님은 즐겁고 기쁜 왈츠를
시작하셨습니다....Allegro Vivace
제마음
검정색 물감 덧칠한 추상화같았는데
주님은 
밝은 색깔 가득 춤추는 풍경화로 바꾸시고
제마음
먼지속에 구겨진 흑백사진같았는데
주님은
고화소 디카로 찍은 총천연색사진으로바꾸셨습니다.
제마음 http://cfs15.tistory.com/image/34/tistory/2009/07/07/01/42/4a52297e6ce85 src="http://t2.gstatic.com/images?q=tbn:o_qe13seuXX-RM:http://cfs15.tistory.com/image/34/tistory/2009/07/07/01/42/4a52297e6ce85" width=139 height=129>
말라버리고 곰팡이난 개떡같았는데
주님은 
섬세한 데코가 아름다운 작품으로 바꾸십니다.
주님 참 좋으신 분이예요~~
이 좋으신 주님 잘 알려주는
네비게이토 교제에
정말 우리 13학번 후배들 많이 함께 했으면 좋겠어용
시 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포도주의 풍성할때보다 더하니이다.
중앙대 네비게이토 '역사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