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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3-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카테고리 없음 2019. 10. 22. 08:01
수양회 세번째 날 ^_^
서울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프리타임을 가졌어요.
물놀이를 하지 않고 자전거나 산책 또는 백사장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자매들이 많았지요.
그런데!!!!
초 울트라 킹왕짱 파도가 밀려오는게 아니겠어요~~~~!!!!
물놀이를 안하겠다던 자매들이 그걸 보고 한명, 두명씩 튜브를 끼고 바다로 돌진했지요 ㅋㅋㅋ
캐리비안OO, 오션OO에 있는 인공파도와는 비교도 안되는 파도가 엄청나게 왔답니다.
그것도 자매들이 있는 곳에 특별히 더~~ 많이 오는 것 같았어요~
너무 신이 난 자매들은 파도가 올 때마다 함성을 ' >> ㅑ~~~' 지르며 너무너무 좋아했고,
주변에서 심심하게 놀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자매들 사이로 와서
함께 소리를 지르며 노는게 아니겠어요~ ㅋㅋ
교제에 함께 하면 이런 하나님도 경험하고, 넘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는게
참 감사했습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