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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날씨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2-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카테고리 없음 2019. 10. 22. 07:58
수양회 두번째 날 ^_^
오전엔 건물 안에서 워크샵을 하고 점심 먹으러 식당으로 이동했는데, 비가 꽤 오더라고요.
점심 먹고 나서 전체 사진 촬영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비가 계속 내렸어요.
형제, 자매들이 믿음으로 하나님께 기도를 했지요.
비는 그치지 않았고, 사진 촬영은 취소가 되었어요.
형제, 자매들이 밥을 거의 다 먹고 삼삼오오 교제를 하며 자유롭게 있었는데
이 때~~~~!!
비가 뚝 그쳤어요~
비가 온 덕분에 구름도 거의 없이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었죠.
그래서 예정된 전체 사진촬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사진을 찍고 바닷가로 나갔는데, 뜨거운 백사장이 식어 있었어요.
어제는 발이 데일 정도로 쥔짜~쥔짜~ 뜨거웠거든여 >_<
하나님께서 적절한 때에 비를 내려주셔서,
백사장도 식혀주시고, 아주 맑고 깨끗한 배경에서 사진을 찍게 해주셨어요~
울 하나님의 센스는 정말 쵝오~입니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