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모두 좋은 본을 통해 쉽게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좋은 본은 길을 잃고 사막을 헤매이는 사람들에게 생명을 알리는 오아시스처럼
우리가 방황하고 있을 때, 아니 그냥 인생이라는 길을 걷고 있을 때 우리에게 찾아와 우리 영혼을 새롭게 해주고 우리 뇌리에 남아 계속 그렇게 하고 싶어지고 사모가 되며 영적 열망을 새롭게 해주는 영혼의 오아시스 같은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군가를 만나러 가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아직 이름과 얼굴을 제대로 일치시킬 수 없는 다른 대학의 네비게이토 형제를 만나러 가는 길에 멀리서 이 형제의 손동작을 보고 반가움을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임송 지갑과 암송 카드를 들고 복습하고 있는 모습. 너무 반가웠습니다.
내과 진료를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제 이름이 호명되었을 때 제 눈에 들어오는 건 의사 선생님보다 책상 위에 있는 암송지갑과 흩어져 있는 암송 카드들.... 암송 지갑 맨 앞의 투명 비닐에 싸여 있는 new 구절들은 멋드러지게 하늘을 향해 누워 있고, old 구절들로 보이는 6개-10개 가량의 암송 카드들은 책상에 널부러져 주인의 손을 방금 빠져 나온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이와 같은 좋은 본은 언제나 영적 활력을 우리에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