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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게이토 선교회를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ㅡ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 지구 중앙대
    카테고리 없음 2019. 9. 16. 00:09

    저희 큰아버지 두 분은 목사님이십니다.
    한 분은 포천에서 목회를 하시고, 다른 한 분은 인천에서 목회를 하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안수집사님이십니다. 저는 이처럼 어려서부터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자랐습니다.
     
    하지만 제가 많이 부족해서였는지, 하나님을 잘 몰랐고, 성경을 잘 읽지도 않았으며
    주일에 교회만 다니는 선데이 크리스챤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4학년때, 네비게이토를 만나게 되었고,
    네비게이토 안에서 체계적으로 성경공부를 하면서 좋으신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 신앙의 삶이 180도 바뀌게 된 것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 네비게이토에서 배우기 시작했을 때, 저희 어머니께선 걱정을 하셨답니다.
    "네비게이토가 어떤 곳이길래 얘가 이렇게 열심히 다니는 거지?"라 하시며,
    네비게이토를 만나 변화되고 밝아진 제 모습을 좋아하시면서도,
    한편으로 '이단이나 이상한 곳에 빠진게 아닌가?'라며 걱정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결국, 어머니께서는 다니시는 교회에서, 청년부를 담당하시는 목사님께 가서 조심스럽게 물어보셨습니다.
     
    "목사님, 우리 애가 네비게이토라는 곳에서 성경공부한다는데 여기 괜찮은 곳인가요?"
     
    그러자 목사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럼요! 훌륭한 곳에서 배우고 있네요. 좋은 곳이니깐 걱정 마세요!
     네비게이토에서 잘 배우라고 하세요!"
     
    그때부터  우리 어머닌 마음 푹 놓으시고 오히려 제가 잘 배우도록 응원하고 계시답니다^^
     
    목사님들도 인정하시는 좋은 곳에서 배울수 있도록 하신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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