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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 말인가 날 위하여...(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one heart 2019. 9. 27. 15:25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로마서 5;8)
 
 
예전에 자매님과 자매들과 함께 부른 찬송가가 생각납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시며
 
평생을 영혼을 위해 살아오신 자매님과 함께 준비한 특송이었기에
 
제 평생에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습니다.
 
저도 자매님처럼, 자매들처럼
 
주님을 가장 존귀히 여기고
 
그 은혜를 헛되이 하지 않고 살고 싶습니다.
 
끝까지 이 교제권에 붙어서 그렇게 살래요!
 
 
"왠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왠 일인가 왠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주 십자가 못박힐 때 그 해도 빛잃고
 그 밝은빛 가리워서 캄캄케되었네
 
 나 십자가 대할 때에 그 일이 고마와
 내 얼굴 감히 못들고 눈물 흘리도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