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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아버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one heart 2019. 9. 25. 23:57

4살난 딸아이~와 저와의 대부분의 대화내용을 보면~
 
주세요~로 시작해서 주세요로 끝납니다.ㅋ
밥주세요
물주세요
이거 해주세요
책읽어주세요 등등....
 
이런 모든 요구를 싫어하지 않고 당연히 들어주는 사람~  바로 부모이겠지요
 
오히려 물이 먹고 싶을때인데 물을 달라고 하지않으면
OO아 물 먹을래?  하고 묻는게 엄마인거 같습니다.
 
우리 하나님~  내 아버지~
저를 자녀 삼아주시고 저의 모든 기도를 다 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계심이 얼마나 감사한지
 
너무나 주시길 원하시고 항상 주시는 내 아버지~~
우리 하나님 아버지~  너무나 좋으신 내 하늘 아빠~~^^
 
오늘도 자녀로서 아버지께 많이 많이 기도하고     다 기도하고    더많이 기도할렵니다.
말씀과 기도로 대화도 많이 나눌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