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 중앙대

어제는 낮 기온이 여름처럼 더웠는데 오늘은 빗 방울이 떨어지며 서늘해졌습니다.
일교차가 크니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중앙대 네비게이토에서 경건의 시간을 배우고, 매일 아침 주님을 만나며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편으로 경건의 시간을 하면서 은혜가 많아서 나누고 싶어요.
My heart is not proud, Lord, my eyes are not haughty; I do not concern myself with great matters or things too wonderful for me.
But I have calmed and quieted myself, I am like a weaned child with its mother; like a weaned child I am content.
Israel, put your hope in the Lord both now and forevermore.
Psalms 131:1-3 NIV
다른 번역도 소개해 드릴께요.
여호와여, 내 마음이 허황되지 않으며, 나의 눈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커다란 일들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너무 놀라운 일들에도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나는 잠잠하고 조용히 있습니다.
내 영혼이 어머니와 함께 있는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오 이스라엘이여, 여러분의 소망을 여호와께 두십시오. 지금부터 영원토록 소망을 여호와께 두십시오.
시편 131:1~3 (쉬운성경)
허황되다는 뜻은 헛되고 황당하며 미덥지 못하다라는 의미입니다.
허황된 것에 마음과 힘을 쏟고 사는 것 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뜬 구름 잡는 일에 내 소중한 인생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다 큰 어른이 뜬 구름을 잡겠다고, 허공을 향해 이리 저리 팔을 휘두르는 모습을 상상해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고뇌하고, 애쓰고, 허비하고, 고단한 인생을 살고 남는 것 하나 없는 그런 인생을 살 뻔했는데 중앙대 네비게이토를 만나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3절에 여러분의 소망을 여호와께 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소망을 여호와께 두라고 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소망을 결코 부끄럽게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 자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소망이 끊이지 않는 인생을 살게 해 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그의 마음이 허황되지 않고, 그의 눈은 교만하지 않게 지켰습니다.
커다란 일, 놀라운 일들에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더 많은 돈, 더 많은 커리어, 더 많은 지식, 더 큰 성공을 위해 분주하게 살아갑니다.
더 큰 집, 더 좋은 자동차, 더 좋은 직장이 그들의 소망이기에 경쟁과 스트레스, 압박 속에 살아갑니다.
큰 일을 이룬 사람도 행복하지 않고,
아무 것도 이룬것이 없는 사람도 행복하지 않는 모습을 봅니다.
시편 기자는 그의 마음을 오직 하나님께 두었습니다.
그 결과는 그의 영혼이 젖 뗀 아이가 어머니와 함께 있는 것 같은 평온함과 peace, 안전, 만족, 기쁨, 보호, 사랑 안에 거하는 축복이었습니다.
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이요!
모든 것을 가진 자요!
진실로 지혜로운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잠잠하고, 조용히 하나님만 소망하고, 하나님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주님 한 분이면 내 영혼이 만족합니다.
저의 모든 소망을 주님께 두고,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중앙대 네비게이토에서 은혜로운
은혜의 샘 시간이 있는데 주님을 만날 것이 진심으로 사모가 됩니다.
중앙대 네비게이토에서는 따뜻한 사랑과 은혜로운 말씀으로 각 사람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양육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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