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양식이라고 말씀하신 것- 네비게이토 서울 C 중앙대

요한복음 4장을 묵상하며 은혜가 된 것이 있어서 적어봅니다.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가로되 랍비여 잡수소서
가라사대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한대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너희가 넉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요한복음 4:31~35

• 음식은 사람들이 사는 이유입니다. 흔히들 먹기 위해 산다고도 하고, 더러는 살기위해 먹는다고 합니다.
• 인생의 낛이라고도 합니다.
• 양식이 얼마나 중요한 지 전쟁도 불사합니다.  비옥한 땅을 얻기 위해 목숨을 바쳐 싸웁니다.

예수님의 양식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이며 그 뜻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My food," said Jesus, "is to do the will of him who sent me and to finish his work.

이 말씀을 통해 내가 살아야 할 목적은
주님의 뜻을 행하며 그분의 일을 완수 하는 것! 즉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뒷 구절에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이는 추수하는 일꾼에 대한 말씀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귀한 비전을 따라 살 수 있도록 중앙대 네비게이토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인도와 헌신적인 양육으로 섬겨주신 리더분들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더욱 헌신해서 주님의 뜻을 이루는 자가 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