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구원 amazing 뉴스-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 중앙대
중앙대 네비게이토 형제 자매들 가운데는 가족 구원의 놀라운 기적의 소식이 자주 있어요!!!!
한 자매의 아버지가 구원받으신 놀라운 간증을 보내준 것 소개해 드려요.♡
넘 놀라운 기도응답이 있어서 나눠요!!
지난주 월요일 아빠가 쓰러지시고 다음날부터 중환자실 들어가셨었어요
그래도
자매님과 자매들이 기도해주셔서
중환자실 들어가기 전에
**병원 응급실에서
미* 간호사님이랑 경*교수님이 짧게라도
복음전할 기회가 있었어요!!!
(저는 응급실 못들어가는 상황이라)
복음을 듣고는
아빠가 천국에 가고 싶다고 하시고
말은 못했지만
영접기도에
‘아멘’을 같이 하셨다고 했어요
그러고 몇 시간 안 있어서
복음전할 수 없을만큼 의식이 사라지셨구요
쓰러지신 날은 경황이 없어서ㅠㅠ
자매들이 복음을 어떻게 전했는지
제대로도 못 듣고
영접하신건가 아닌건가 그러다가
좀 며칠지나서 정신차리니
그렇게 강팍하던 아빠가
천국을 가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거 자체가 기적이고요
의식이 없어서
더이상 확인은 못하지만ㅠㅠㅠ
스스로 선택하고 아멘..했으니
영접하신거야...
하나님 감사하다.
그러고 있었거든요
근데요
생사를 넘나들던 아빠가
기도응답으로
신장, 간, 혈액수치, 심장 등등이
점점 좋아지더니
어제 인공호흡기를 떼고요
점점 의식을 찾아서
오늘 아침에
심지어 엄마랑
처음으로 영상통화를 했다고요!!!
근데
아빠의 전화 첫마디가
“잘못했다.
그러기에 뭘 잘못했냐고 그랬더니
”하나님을 안 믿은거...“
라고 하셨다고
“사도신경을 들었다 이제는 하나님 열심히 믿겠다”고
했다고요!!!!
할렐루야!!!!!!!!!!!!!!!
아빠가 사도신경을 들었다는 말은
저희가 복음과 영접기도를
녹음한걸 중환자실에 주면서
무한반복 틀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그걸 사도신경이라고 부르신거였어요
몇몇 자매들이
무의식중이고 인공호흡하지만
들으실 수 있으니 틀어놓으라고ㅠㅠ
이야기해주셨었거든요,
아빠가
평생 물건을 던지는 걸 본적도 없고
심지어 딸들을 맴매도 못하던 사람인데
제가 처음 복음 전하던날
리모콘을 던져서 산산조각 낼정도로
강팍했었는데
아빠가 이렇게 변하다니ㅠㅠㅠ
하나님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매님 자매들
아빠 생명의 은인이에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