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게이토를 통해 성경의 유익을 깨닫게 되었어요.
최근에 저는 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의 제목은 '엄마의 말투가 아이를 바꾼다' - 하루 세 끼 밥을 챙기듯 칭찬 밥을 챙겨라 기분이 좋아진 아이는 기꺼이 자기 공부를 한다. 라는 문구의 책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무슨 말투로 사람이 바뀌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의심 반으로 책장을 넘기며 무슨 얘기가 있는지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몇 장을 넘기면서 생각이 된 것은, 성경 말씀을 응용에서 살았던 한 사람의 성공이야기구나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호기심 가운데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글 내용중 도움이 되는 내용 일부 발췌했습니다.)
1. 하루 세끼 따뜻한 '칭찬 밥'의 힘
* 따뜻한 말
● 말의 종류: 기분 좋게 하는 말, 칭찬, 격려, 인정, 존중
● 말의 효능: 채우는 에너지로 열정, 의욕 자신감을 높인다.
●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배부른 상태와 비슷.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에 안정감이 생기고 집중력이 높아진다. 공부할 마음이 생긴다.
* 차가운 말
● 말의 종류: 기분 나쁘게 하는 말, 마음을 상하게 만드는 말, 화내기, 고함지르기, 짜증내기, 논리적으로 옳지만 따지는 말, 잘못을 지적하거나 비난하는 말, 교과서적인 말
● 말의 효능: 뺏는 에너지로 열정과 의욕,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열등감이 생긴다.
●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배고프거나 몸이 아픈 상태와 비슷하다. 기분이 상하고 분노, 불안, 걱정이 많아져서 마음이 산만해진다, 집중력이 떨어져서 공부하기 어렵다.
여기까지 읽으면서 여러 성경 구절이 떠 올랐습니다.
잠15:4
따뜻한 말은 생명 나무와 같아도 잔인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The tongue that brings healing is a tree of life, but a deceitful tongue crushes the spirit.
벧전3:10 (쉬운성경)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인생을 즐겁게 살기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과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성경은 따뜻한 말이 생명 나무와 같다고 하셨습니다.
● 생명나무: 생명력, 활기, 소망, 삶, 의지, 기쁨, 능력, 긍정, 힘,용기,지혜 등등 많은 단어들이 생각납니다.
따뜻한 말의 힘이 참으로 powerful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반면 잔인한 말은 사람의 심령을 부숴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심령이 상한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또한 행복한 나날과 즐거운 인생은 다름 아닌 말에 있다는 것을 성경은 명확하고,
간결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예수님을 믿지 않던 불신자였습니다.
성경 한장도 모르는 무지한 사람이었는데 중앙대 네비게이토를 만나서 개인적인
양육을 받으며 성경이 진리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 확실한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불확실한 것이 확실한 시대에서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변하지 않는 진리.
세상에 많은 베스트 셀러들은 성경의 원리중의 극히 일부대로 살았던 사람들의 경험이나 그 교훈이 주를 이룹니다.
진리인 성경을 더 가까이 해야겠습니다.
성경 말씀을 잘 가르쳐주고, 무엇보다 말씀대로 살도록 도와주는 중앙대 네비게이토에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