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본: 양육-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 중앙대

수일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니
행15:36

주일 스터디에서 양육을 배우고 있는데 성경공부를 준비하며 바울의 양육의 본을 묵상하며 은혜가 많이 되었습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한 성도들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이 방문은 옆집, 옆동네가 아니었습니다.

많은 위험을 감수해야했으며 (실제로 고후11장에 보면 여러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중의 위험을 당했습니다.)

돈과 건강, 시간, 직업 모든것을 다 바쳐서 성도들을 양육하는데 헌신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고후11:29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11:28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염려하는 그의 사랑과 관심이 값을 두려워않는 열정과 헌신으로 나아가게 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돕는 영혼들을 만날수는 없지만 제 속에 이런 영혼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으로 필요를 채우는 일꾼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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