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ion 이신 하나님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찬양기도 - Champion
삼상 17:45, 47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얼마전 찬양기도 말씀을 묵상하며 은혜가 되었습니다.
다윗은 믿고 의지하던 자신의 챔피언이 하나님이셨기 때문에 두려운 것이 없었습니다.
사울왕은 자신의 챔피언이 자신의 군대, 군인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블레셋의 군대나 골리앗 같은 거인을 보며 상대방의 챔피언이 자신의 챔피언보다 더 많고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두려워하였습니다.
골리앗은 자신의 힘과 무기를 믿었지만 결국 하나님을 믿은 다윗에게 패하고 죽습니다.
하나님이 챔피언이 될 때 두려운 것이 없고 반드시 승리합니다.
저의 챔피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제가 처한 상황 환경 조건들은 아무 문제가 되지않고 절대 하나님을 넘어설 수가 없습니다.
개인뿐만 아니라 코로나도 나라의 그 어떤 것들도 결코 챔피언이신 하나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걸 생각하며 너무 감사가 되고 격려가 되었습니다.
저의 챔피언되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상황들을 바라보니 아무것도 아니구나 생각이 되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와 소망이 되었습니다.
적용으로 매일 3번 약속을 주장하며 간절히 기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