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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에- 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 C지구

one heart 2019. 10. 22. 08:03


  주 예수님
 얼굴을 땅에 대셨습니다.
 귀하신 주님의 얼굴 흙바닥에 닿아 간절히 기도하시던
 그날 밤에
 얼마나 괴로우셨을까
 무리들 다 떠나고
 제자들 다 잠든 그 밤에
 땀방울이 핏방울 되어 떨어지는 그 밤에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어두운 겟세마네 동산 홀로 깨어계시던 그 날 밤에.
 
 
 
'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 하시거든
 이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 마 26:39)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피방울 같이 되더라' ( 눅 22:44)
'
 
 
 

  ... 성경읽다가 멈추어 생각했습니다.

 주님의 마음이 어떠셨을까... 그날밤에...

 제가 만일 그날 밤 2000년 전 겟세마네 동산에 있을수 있다면

 주님 곁에서 깨어 간절히 기도하는 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주님은 잃어버린 한 영혼을 위해 간절히 애쓰고 기도하시며

 제게 깨어 기도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오늘  지금 겟세마네 동산 주님의 곁에 엎드려

 주님과 함께 깨어 기도하고 싶습니다.

  주님 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제자삼는

 네비게이토에 부족한 저를 불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