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간증1] 대학시절 네비게이토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믿음이 자랐습니다~<네비게이토 선교회 서울C지구>

이 중앙대 네비게이토 선교회 선배님은
 현재 S사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생애가운데 인도하신 은혜 중에 일부를 같이 나눕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저는 몰랐는데, 세상에서 가장 절절한 러브스토리가 바로 여기 있었습니다. 사랑이 얼마나 컸던지 십자가에서 대신 죽는 것도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 사랑을 받은 주인공이 바로 저였습니다. 저는 지금 정말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것이 가능하게 했던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꼽으라면 단연 주님께서 주신 사랑과 십자가 대속의 은혜입니다.

대학생 시절, 저는 네비게이토 교제에 함께하면서 믿음이 많이 자랐습니다.  성경공부와 성경 읽기를 통해서 하나님을 알아갔고, 기도응답을 누려가며 믿음이 자랐습니다.
믿음이 성장할수록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우선순위가 세워졌습니다. 바쁜 시험기간이나 레포트 시즌에도 먼저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영혼들로 인해 안타까워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전도도 함께 해나가게 되었습니다. 저의 마음이 기쁘고 동기부여가 되어서 할 때도 있었고, 때로는 조금 피곤하고 하기싫을 때도 있었지만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할 일이다.’라고 생각하며 믿음으로 해나갔습니다. 네비게이토 선배님들은 제가 이렇게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옆에서 계속 도와주었습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축복으로 제 삶을 채워주셨고 저는 더 믿음이 자라갔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면서 저는 네비게이토 교제에 더욱 우선순위를 두고 참여했습니다. 그 덕분에 저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면서 즐거운 대학기간을 보냈습니다. 믿음이 성장하면서 동시에 부족한 성품과 능력도 개발되었습니다.